그날의 이야기
같은 탄생을 더 오래된 역법으로 지킵니다. 1582년 교황 그레고리우스가 역법을 고칠 때 정교회들은 율리우스의 해에 남았고, 그 차이가 이제 열사흘로 벌어졌습니다. 러시아의 시민력은 1918년에 바뀌었으나 교회는 바뀌지 않아, 성탄이 세속의 새해 뒤에 옵니다. 소비에트 시기에 나무와 선물은 섣달그믐으로 옮겨졌고 지금도 거기에 있습니다. 성탄 자체는 1991년에 다시 공휴일이 되었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이날을 Genna 라 부르고, 랄리벨라에서는 흰옷의 순례자들이 바위를 파 만든 성당을 밤새 채웁니다. 세르비아에서는 전날 밤 식구가 참나무 가지(badnjak)를 집에 들여 태웁니다.
